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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혈당 정상수치[혈당정상수치,당뇨병정상수치,식전,식후]

by 책읽는여사님 2024.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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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혈당 정상수치[혈당정상수치,당뇨병정상수치,식전,식후]

저도 집안이 당뇨 집안이라 걱정이 되는데요!
오늘 산부인과에 가서 3월부터 자궁에 곰팡이균이 생겨서 갔는데요!
생리 끝나고 일주일 뒤 생기고 하던데요
이번에 또 생겨서 갔더니 혹시 당뇨 있냐고
확인 좀 하자 해서 했던 이 혈당이 120이나 나온 거 있지요!
완전 공복이 아니어서 그렇게 나온 것 같은데
아침에 아르기닌, 곰보배추 즙, 유산균 등을
먹고 가서 그럴 수도 있는데요!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확인해 봐야겠어요!
그래서 아침부터 당뇨 정상수치를 검색해 보았답니다.
​​
이 자료가 어디서 가져왔는지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저는 조금의 지식을 살짝 가져온 거고
자세한 거 여기 링크로 들어가서 읽어보세요?
 
혈액 100ml 당 존재하는 포도당의 농도를
혈당량이라 하며 이수치는 당뇨병의 확인에 이용됩니다.
혈당의 정상 범위는 70~110mg/dl 정도로 정상 상태에서
혈당은 식후에도 180mg/dl를 넘는 일이 없고
공복에서도 60mg/dl 이하로 떨어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식사 후에는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듯하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정상수치로 돌아오게 됩니다.
당뇨병 환자는 당화혈색소, 공복 혈당,
식후 혈당의 3가지 수치를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
 
1. 당화혈색소 6.5% 이하
최근 3개월간의 평균적인 혈당 조절 정도를
나타내주는 당화 혈색소의 수치는 6.5%가
안전선입니다. 당뇨병이 없는 정상인의 경우
보통 5.7% 미만의 당화 혈색소가 존재하는데.
당뇨가 심할수록 이 수치는 올라가게 됩니다.
표준화된 검사법으로 검사를 했을 때​
 
당화 혈색소가 6.5% 이상인 경우 당뇨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가
관리를 목표로 하는 당화혈색소 수치는
6.5% 이하가 적당하며, 이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환자 개인의 특성을
고려해서 혈당 조절 목표를 설정하여
관리하는 법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젊고, 합병증이 없는 경우​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화혈색소 목표를
통상보다 더 낮추어 조절하거나, 반대로
나이가 많고 저혈당에 대한 대처가 어려운
경우는 혈당 목표치를 다소 높여 당화혈색소
8% 정도를 목표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
 
전날 저녁식사 후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가
8시간 이상 경과하여 다음날 공복 상태에서
채혈한 혈당 수치를 공복 혈당 수치라고 하며,
식사의 영향을 받지 않은 상태의 혈당입니다
제2형 당뇨병의 경우 공복 혈당은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이 깊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어야 공복 혈당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없는 정상인의 공복 혈당은
100mg/dL 미만이며 당뇨병 환자의
목표 수치는 80~ 120mg/dL이 가장 좋습니다.​
그보다 낮으면 저혈당 증상이 올 수 있고
높으면 합병증의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3. 식후 혈당 90~180 mg/dL
식후 혈당은 일반적으로는 식사 후 1시간
뒤에 잽니다. 표준화된 검사법으로는
75g의 포도당을 섭취한 후 30분 간격으로
측정합니다. 식사 후에는 혈당이 자연스럽게
오르게 되므로 공복 혈당보다는 수치가
높은 것이 정상이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식후 혈당 수치는 180mg/dL 이하로
관리되어야 합니다.
당뇨는 한번 걸리면 관리가 안 되면 바로 더 진행이 되고
관리를 한다고 해서 좋아지는 경우는 드문 것 같아요!
그러니 초기나 시작되기 전에 다들 관리해야 합니다.
저도 걱정이 됩니다.
신랑이 밥마다 아들이랑 야식을 먹으면서
저도 조금씩 먹다 보니 살도 찌고 건강에도 안 좋은 것 같으니
이것부터 싹 뜯어고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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