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떠보니 선진국" 책 소개입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입니다
AI 디지털 문화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내 아이가 그 시대에 삶을 살아가는 시점에
내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될까요?
사라지는 직업이 많아진고
내 아이가 할 수 있는 직업 앞으로
새로이 생기는 직업이 무엇일지 알 수 없습니다
거기에 맞는 교육은 무엇일지 늘 고민입니다
다른 부모님들 도 그렇지요
"경청하기" 와 "논리적으로 말하기"는 AI에 필수적인 역량이 된다.
"진짜로 배우고 가르쳐야 할 것은 혼자 공부하는 방법이다"
라는 말이 나옵니다
저 말도 정답은 아니겠지요
옛날에는 공부만 하면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그런 생각으로 공부를 했다면
다른 분들은 어떠한지는 알 수 없지만
제가 어릴 때는 내가 하고 싶은 것에 집중을 한 것 같아요
대학생이 된 저희 조카가 그러더군요
저희 조카는 공부를 그렇게 잘하지는 않지만
친한 친구 중에 전교 1등고 절친이 있더라고요
그 전교 일등인 친구는 저희 조카를 정말 부러워했어요
반대일 거라 생각했는데 ㅎㅎㅎ
전교 일등인 친구는 자기는 부모가 공부하면
좋은 대학을 가고 좋은 직장을 갈 수 있다는 말에
자기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공부뿐이라 한다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저희 조카를 부러워하는 이유는
즉 공부를 해도 좋은 직업이라는 게 어떻게 지 알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어른들은 그냥 설명 없이 공부 잘하면 좋은 직장을 갈 수 있다
정도 로만 말해주니 똑똑한 아이들에게는 답답하겠지요
반대로 저희 조카는 형부가 하는 일을 물려받을 거라
그거에 관해 공부를 하고 그거에 맞게 대학을 간상 태라
친구들에 부러움이 하늘을 찌르는데요 ㅎㅎ
저 때 도 대학의 의미는 시집 잘 가기 위한 것 같아요?
시집 잘 가기 위해 쓸데없는 돈을 낭비하는 것도 싫고
제일 중요한 건 더 이상 학교 공부가 하기 싫은 것도 있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은 대학에 갈 수 없는 직업이었어요 미용사입니다
지금은 있지만 그때는 그런 과가 없었으니 ㅎㅎ
그래서 저는 대학을 안 갔는데
아직도 대학 안 간 거에 대해서는 후회 없습니다
하지만 내 아이는 다른데
저는 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합니다
대학까지 가서 공부를 꼭 해야 된다면 하게 할 것이고
대학에 갈 필요가 없음 보낼 생각이 없습니다
이 고민은 아들이 고등학교 갈 때까지 고민이 되겠지요??
지금은 공부 잘하는 사람보다
즐겁고 행복한 아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도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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