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고 계시나요?
저는 늘 에어컨 전기 요금이 많이 나올까 봐
잠잘 때 말고는 틀지 않는 편인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사용하고 계시나요?
유튜브, 틱톡, 인스타에서 본 걸
공유해 드리고 싶어 포스팅해 봅니다.
저도 이번에는 이렇게 한번 사용해 봐야겠어요!
에어컨 하루 종일 틀 놔도 오히려
전기 요금을 더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데요?
요즘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요?
아직 가정집에서는 틀지 않지만
병원, 마트, 식당, 지하철 등은 벌써 틀고 있는데요?
에어컨 사용 전 알아야 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는데
저와 같이 확인하고 올여름 전기세 폭탄 맞지 말자고요!
1) 실외기 확인하기
>실외기가 뜨거우면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는데요?
우선 실외기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어야 하는데요!
대부분의 가정집에서는 집 밖에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거나
요즘 아파트는 실내에 따로 두는 곳이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안전을 위해 외벽에 설치할 수 없게 되어
요즘 아파트는 안쪽에 따로 두는 곳이 있는데요
저희 집은 옛날 아파트라 안쪽 베란다에 두고 있습니다.
전에 살던 집은 실외기실이 따로 있었는데요!
실내에 두시는 분들은 실외기가 뜨거워지지 않기 위해
바람이 잘 통할 수 있게 창문을 열어 두셔야 하고요
저희 집처럼 베란다에 두시는 분들도 실외기가 있는
쪽은 바람이 잘 통할 수 있게 창문을 열어 두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외벽에 붙어있어 바람은 잘 통하지만
바깥에 있는 실외기는 여름이 되면
뙤약볕을 받아 뜨겁게 달궈져진다는 데요!
햇볕이 들어오는 위치나 열을 많이 받는 곳에 둔
실외기는 이렇게 관리 하시면 됩니다.
방법은 실외기에 햇빛을 막아주는 차양막을 설치해 주거나
또는 은박지 돗자리를 덮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네요
아니면 틀기 전에 실외기에 찬물을 3바가지 정도를 천천히
뿌려 주시며 열을 식혀 주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시고 시도해 보세요
2) 에어컨 끄지 않기
> 저처럼 전원을 꺼야 전기를 덜먹어서 요금이 덜 나오는 거 아닌가?
초반에 세게 틀고 얼른 전원을 끄면 되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이게 에어컨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는 거라는데요!
에어컨의 종류는 크게 2가지가 있다는데요?
정속형 에어컨, 인버터형 에어컨 이렇게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씩 상용 방법을 확인해 보자고요!
◎ 정속형 에어컨
> 정속형 에어컨은 2010년까지 많이 사용하던 방식 아리고 하는데요!
2011년 이전에 구입한 에어컨은 정속형 에어컨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정속형 에어컨은 최선을 다해 가동되는 제품인데요!
희망온도에 도달하면 조금은 쉬어도 되는데
목표에 달성했어도 계속해서 100% 출력으로
가동이 되어서 전기를 엄청 먹는 거죠
그래서 정속형 에어컨은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5등급 이건데요!
효율이 좋지 않은 정속형 에어컨을 사용하시고 계신다면
일정 간격으로 에어컨을 껐다, 켰다 반복하면 된다는데요!
예를 들어서 처음 2시간은 강하게 틀었다가 시원해지면
에어컨을 2시간 정도 끄면 되는데요
이렇게 2시간마다 켰다, 껐다를 반복하시면
12시간 내내 틀어놓을 때보다 전기 요금이 무려 70% 감소된다는데요!
◎ 인버터형 에어컨
> 인버터형은 2010년 이후에 생산된 에어컨 방식인데요
아마 요즘은 대부분의 가정집에서는
이 인버터형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저희 집은 천장형 에어컨이었는데 이사 오면서
때어 올 수 없어 하나 장만했는데요! 그럼 인버터형 일까요?
아직 사용을 안 해보아서 알 수는 없지만
이번에 이렇게 사용해 볼 거예요!
인버터형은 껐다, 켰다 하면 안 되고
계속 켜둬야 더 이득이라 합니다.
정속형이랑 달리 희망온도에 도달하면 알아서 쉬다고 하네요!
전력을 최소한으로 쓰면서 온도를 유지하는 에어컨인데요!
그래서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1~3등급 이내라고 합니다.
정속형보다 효율성이 훨씬 좋은 점이 있다 보니
껐다, 켰다 반복하면 오히려 전력 소모가 더 크다고 하네요!
어차피 에어컨을 가동할 거라면 쭉 계속 틀어 놓는 게
전기 요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라 합니다.
그리고 실내 온도를 낮출 때에 전력을 많이 쓰는 방식이기 때문에
파워 냉방으로 에어컨을 계속 세게 틀어 놓기보다는
희망온도에 도달한 후에는 24~26도 정도로
유지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하네요!
실험 결과 도 있다는데요!
인버터 에어컨을 2시간 간격으로 껐다, 켰다 했을 때
전기 요금이 12.230원이 나오고
12시간 내내 틀어 놓은 결과 7.910원밖에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무려 35% 전기 요금 절감을 한 건데요!
인버터를 믿고 한번 적정온도로 쭉 켜놓는게 가장 현명한 사용방법입니다.
> 정속형, 인버터형 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인버터형은 에어컨에 "인버터" 또는 영어로 "inverter"라고
쓰여 있는 경우 또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1~3등급"으로
표기되어 있는데요!
그리고 2018년 10월 이후 출시 제품의 경우에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기준인 강화로 인해
등급이 "3등급 또는 4등급"으로 변경되었다고 하니 참고하시고요
또 다른 방법은 냉매가 R410A로 표기되어 있으면
대부분 인버터형이라고 합니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5등급이면 냉매 역시 R-22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인터넷에 모델명을 검색해
찾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3) 선풍기 함께 틀기
> 실험 결과도 있다는데요
에어컨을 켜놓고 선풍기까지 틀었을 때 온도를 낮추는 시간이
20% 나 단축되고 그만큼 빠르게 시원해지고
전력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겁니다.
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돌려서 온도를 1도만 올려도
전기료를 20%~40%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하네요
4) 에어컨 필터 세척하기
>먼지가 필터를 막아버리면 시원한 바람이
멀리 퍼져 나가지 못해서 아무리 온도를 낮춰도
시원해지지 않고 전기 소모량은 더 많아진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곰팡이로 인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음~ 그래서 2주에 한 번씩은 필터 청소를
해주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2주 좀 그렇고 못해도 이번 여름을 맞아서
한 번씩 청소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처음 사용인데 청소를 해야 될까요?
그래도 겨울에 먼지가 쌓여있을 수도 있으니
시간 날 때 확인하고 씻어야겠어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꼭! 이번에 해보자고요!
저는 인버터형인 것 같아서 하루 종일 틀어 봐야겠네요
올여름 사용해 보고 전기세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으로 보고 공유하고 싶어 올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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