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리 PTC 날개없는 타워형 온풍기 인공지능
안전한 무드등 저소음 회전형 전기히터 "나돈내산 후기입니다
잘 때에도, 공부할 때도 조용하게! 초소음 설계
48 데시벨 동급 최저 소음으로 어느 때나
방해되지 않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틀자마자 따뜻해지는 콤리 온풍기
자동온도 조절 기능 풍속 조절과 온도조절까지!
자동 조절 기능이 빠르게 여러분의 온도에 맞게 맞추어줍니다!
온 집을 구석구석 따뜻하게! PTC 온풍기
항공기내에서 사용하는 온풍기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온풍기
깜깜한 밤을 무서워하는 어린이 보조등 /
밤 수유를 하는 엄마의 수유등 /
안방의 무드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너에 적합한 슬림한 디자인
공간 활용과 보관의 편리함
슬림한 타워형 디자인으로 코너, 좁은 공간,
가구 사이에 놓아도 따뜻한 바람을 즐길 수 있습니다.
-광고에서 나오는 글입니다
하지만 전기세 폭탄 맞았습니다 ㅠㅠ
앞전에 살던 곳도 괘법동인데
그때는 삼랑공원 강 쪽이랑 멀고 바람은 많이 불고했지만
14층에 살다 보니 남방 걱정은 없었어요
이번에 이사한 곳도 괘법동인데
삼락공원 쪽의 아파트로 이사 왔는데요
앞쪽 삼락공원 쪽에 강이 있다 보니
이 지역이 이 바람이 많이 불 다보니 춥습니다.
큰아들인 신랑과 작은 아들은 추위를 안 타고
저 혼자 추위를 타는데
아들 낳고 더 심해져 환장하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집을 위해 1층으로 이사를 했거든요!
우리 집 6살 작은 아들께서는 엄청나게 뛰는데
엄마 1층이니 뛰어도 괜찮지??
말을 남기도 소파에서 뛰어내리고 책상에서 뛰어내리고
의자 식탁 아주 올라갈 곳만 있으면 뛰어내립니다
저 이사 잘했죠?? 그러지요 ㅠㅠ
집에 온 사람마다 거실은 왜 확장공사 안 했냐 면 혼 많아났습니다
하지만 방 하나만 확장공사가 되어있어
그대로 인테리어 공사 진행되었는데
확장된 방이 제일 춥습니다 이중창인데도 춥습니다
9월에 이사 와 10월 11월은 그렇게 춥지 않아 괜찮았는데
12월은 너무 추워서 안되겠더라고요
그리고 추위 안타는 우리 집 남자들이 춥다네요!!
그래서 엄청 알아보고 리뷰 엄청 보고 결국 구매한 게
"콤리 PTC 날개 없는 타워형 온풍기"
소음 없다고 나와있지만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처음 틀 때는 크지 않았지만 사용할수록 소음은 조금씩은 생깁니다
전기료 폭탄 없다고 되어있지만 전기료 폭탄 맞았습니다
그래도 올겨울 그런저런 온풍기 덕분에 잘 지냈습니다
내년 겨울에는 전기 요금과 가스비 둘 다 폭탄 안 맞는 쪽으로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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