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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뉴스테스크
(: 의술이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출산의 고통은
여전히 산모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인데요!
무통주사라는 진통제를 맞고 제왕절개 같은
경우는 페인버스터라는 마취제도 함께 쓰는데요!
최근 보건복지부가 사실상 두 가지를 함께 쓰지 말라는
지침을 내리면서 임산부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출산의 고통은 두려움의 대상인데요!
이거 남자들도 알아야 합니다.
정말 의술도 발전했는데
남자들이 아이 낳는 의술은 언제쯤 발전될까요?
남자들도 임신을 해서 산모의 호르몬 이상 증상으로
산후우울증도 당해보시고
엄살 많은 남자들이 수술도 해보시고 해야
저런 제한을 안 하겠지요?
그리고 출산도 해결될 것 같아요
남자들도 출산하면 일단 한집에 아이가
두 명은 되니 저출산 걱정은 안 하겠네요!
저출산이라는 말을 하지 말던가 저런
거나해 라마라 하지를 말던가
둘 중 하나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임신하는 동안 너무 힘들고
아기 낳는 거에 무섭고 별의 별생각이 많아지고
아기 낳고 나면 얼마나 몸이 안 좋아지는지
남자들도 알아야 돼요
저는 그래서 둘째는 없다입니다.
한번 겪어 보니 못 놓게 더라고요!
처음부터 이렇게 힘든 건지 알았으면
저는 아이를 놓지 않았을 건데
나라가 저출산 노래를 부르면서
산모들에게 더 두려움과 고통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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